March 30, 2025 • ☕️ 5 min read
이직해서 바쁜 건 아니고, WIL(Weekly I Learned)에서 그냥 MIL(Monthly I Learned)로 바꿈 ^^
그 대신 배운 내용 나열식의 포스트 말고, 제대로 된 Deep Dive 포스트들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추가로 올려보려고 한다.
--filter=blob:none
-filter
옵션은 원격 저장소의 리포지토리를 클론할 때 모든 파일 히스토리 대신 필요한 부분만 가져오도록 설정해 클론 속도를 높여준다.
$ git branch --edit-description
현재 branch의 description을 수정할 수 있도록 편집기($EDITOR)가 열린다.
$ git config branch.(브랜치명).description
브랜치에 달린 설명이 출력된다.
$ git worktree
git에 하나의 레포지토리에서 여러 개의 working tree를 만들어서 동시에 여러 브랜치를 체크아웃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
Model Context Protocol
AI 모델이 외부 데이터 및 도구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표준 프로토콜이다. 이를 통해 AI는 기존 API 방식보다 더유연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가져오고,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쉽게 말해, MCP는 AI 모델을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다. 기존 API 방식에서는 개발자가 각각의 API를 직접 구현해야 했지만, MCP를 사용하면 AI 모델이 동적으로 데이터를 검색하고, 필요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도록 표준화된 방식을 제공한다.
바이브 코딩은 프로그래머들이 “완전히 바이브에 맡기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을 나타내며, AI가 대부분의 코딩 과정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접근법은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AI 어시스턴트에게 평이한 언어로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https://www.perplexity.ai/page/vibe-coding-s-rise-in-software-.OYRvZGhSlGYIqjRND04fA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의 연구에 따르면, 대화 중 전달되는 정보의 93%는 말의 내용이 아닌 비언어적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를 메라비언의 법칙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node, python 등의 개발도구를 관리하는 툴
서로 다른 프로젝트 디렉토리의 환경변수들을 관리
프로젝트 빌드와 테스트에 사용되는 태스크들을 관리
mise 를 사용하면 어떤 언어,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정확하게 필요한 버전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버전으로 전환해가며 사용한다거나 프로젝트별로 버전을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일로 명시하기 때문에 팀원들간에 어떤 버전을 사용할지 토론하는 등의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줄어들 수 있다.
https://haril.dev/blog/2024/06/27/Easy-devtools-version-management-mise
Math.round()
나 toFixed()
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https://mikemcl.github.io/decimal.js/
Entrance conVersion Rate
유저에게 설문을 보내 특정 기능, 버튼, 서비스의 진입점을 히트맵 및 클릭율%로 측정할 수 있는 무인 UT 방식
https://www.youtube.com/watch?v=YP7d9ae_VzI
어떻게 binary tree를 프론트엔드 구현에 떠올릴 수 있었는지… 보면 볼수록 기가 막힘 😲
https://toss.tech/article/frontend-tree-structure
이북리더기 샀으니 오며가며 열심히 읽어봐야겠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3018/
서버나 인프라는 그냥 담당하시는 분들한테 맡겨놓고, 프론트 단에서만 성능이니 UX 경험이니 깔짝거리던 나… 😇 반성중.
평상시 피쳐를 개발할 때나, 장애가 났을 때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문제의 원인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https://ghoon99-dev.tistory.com/10
사실 3월 중순에 입사하였기에 3월 한 달 꽉 채운 게 아닌 절반치 데이터인데,
신규입사 버프를 받아서인지 알차게 꾹꾹 많이도 채웠다.
당분간 주말에 별다른 공부는 따로 안하겠지만,
이렇게 회사에서/개인 프로젝트에서 줍줍한 내용들 정리해 나가다보면
또 나만의 성취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