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6, 2021 • ☕️ 5 min read
우테코 21주차 기록
19, 20주차는 우테코의 가장 긴 방학이었다.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정말 원없이 알차게 놀고, 잦은 음주🍻 로 가득했던 2주였다.
그래도 학습로그도 작성하고, React 공식 문서와 TypeScript handbook, UX 강의 시청과 코어 자바스크립트 완독까지 마무리했다. 아마 React Query도 공부했을 걸?
방학의 끄트머리 여행까지 다녀온 후 기획안과 모의면접 준비까지 열심히 달렸다!
👾 TypeScript가 JavaScript로 변환되는 것은 비슷한 수준의 추상화라는 점에서 트랜스파일링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이 역시 컴파일로 통칭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Ref
.then()
에 callback을 붙일 수 있음.catch()
→ 둘 다 비동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Ref https://dev.to/neisha1618/callbacks-vs-promises-4mi1
yield
를 호출해 멈춘 Generator을 Promise가 제어하도록 하는 것이다.Ref https://suhwan.dev/2018/04/18/JS-async-programming-with-promise-and-generator/
state를 직접 변경하는 것은 순수하지 않은 동작이다.
순수함수는 같은 input에 대해 반환되는 값이 항상 일정하리라고 보장되는 함수를 의미한다.
const add = (a, b) => a + b; //pure function
함수 내 변수 외에 외부의 값을 참조, 의존하거나 변경하지 않아야 한다.
state의 불변성을 유지하라는 뜻으로 생각할 수 있다.
state가 불변성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redux는 참조값으로 상태 변화를 감지하기 때문이다.
Ref https://www.freecodecamp.org/news/why-redux-needs-reducers-to-be-pure-functions-d438c58ae468/
Ref https://www.youtube.com/watch?v=gXfEE6v5bSI
Ref https://www.youtube.com/watch?v=L1dtkLeIz-M
Lv3 시작 일주차, 아직도 제대로 코딩을 시작한 건 없고 뭔가 흐름을 놓친 기분이다. 어디까지 워라밸을 챙겨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Life가 Work를 압도할 지경이다. 나 자신을 챙기겠다는 건강한 마인드가 이제는 조금 핑계가 되어가는 것 같다. Lv3 시작과 동시에 다시 정신 차리겠다고 했는데, 지난 한 주도 애매하게 보냈다. 비교하지는 않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십 수년의 습관이 남아있나 보다. 슬슬 불안감이 찾아온다.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나 자신을 다시 단련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 충분히 잘 쉬고 놀았으니 다시 몰두하기!
이제 진짜 시작될 팀매칭도 기대된다. 주제들도 흥미롭고, 어떤 팀원과 함께하게 될지 궁금하다. 팀이 벌써 매칭되는 꿈까지 꿔버렸다. 역시나 이상한 내용들이 섞여 있는 어질어질한 꿈이었지만… 어떤 팀이 되든, 어떤 프로젝트가 걸리든 멋진 크루들과 함께 신나게 달려가 보고 싶다.